[천지일보=김정자 기자]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충북 음성 청보리 지역아동센터에서 ‘EWP에너지1004 태양광 제5호’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이번 EWP에너지1004의 5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해 임직원 및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결과 한 달여 만에 목표 걸음수를 달성했다.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4.8㎾급 용량으로 아동들이 생활하는 건물 특성에 맞게 밝은 색상과 다양한 도형, 그림으로 외관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.동서발전 관계자는 “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”이라며